IMF-WB,한국 금융부문 평가 위한 협의

  • 입력 2003년 1월 8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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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9일부터 20일까지 국제통화기금(IMF) 및 세계은행(WB) 전문가들과 금융부문 평가를 위한 협의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IMF와 WB 협의단은 이 기간에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 한국은행 등을 방문, 금융파생상품의 건전성과 감독체계를 평가할 예정이다.

IMF와 WB는 금융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모든 회원국들의 금융시스템 전반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천광암기자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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