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현대重 해양실습선 진수식

  • 입력 2002년 12월 6일 18시 05분


현대중공업은 최첨단 장비를 갖춘 4600t급 해양실습선을 건조, 6일 오후 울산 조선소에서 정명선 전 목포해양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수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은 “이 선박은 목포해양대가 학생들의 해양실습을 위해 지난해 9월 현대중공업 측에 발주한 것으로 지금까지 건조된 해양실습선 중 가장 최첨단식 실습선”이라고 밝혔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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