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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3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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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5월부터 6개월간 추진해 온 ‘6시그마’ 1차 웨이브(과제 수행기간 한 단위)를 완료해 연간 540억원 정도의 재무성과를 기대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가 도입한 6시그마는 제조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방식과 달리 경영지원, 연구개발 등 전 분야에 걸쳐 전개된 것으로 ‘자동차용 냉연 강판 두께 편차 감소’, ‘수리 작업 정비율 향상’ 등 모두 82개 과제를 수행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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