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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3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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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는 중국 둥팡궈지(東方國濟)그룹의 자회사 상하이야룬궈지훠윈(上海亞輪國際貨運)에 100만달러를 투자해 이 회사 지분의 45%를 인수하고 내년부터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중국 내 해운 및 항공분야 화물운송주선업(포워딩)을 우선 시작하고 앞으로 통관 운송 창고 운영 등 중국 내 제3자 물류사업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용기자 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