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18 17:492002년 9월 18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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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번 추석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鄭夢準) 의원과 정 회장 등 현대가(家) 형제들끼리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정 회장은 다음달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환경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이후 계속해서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들을 돌아다닐 예정이어서 추석 이후로도 동생 정 의원과 만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