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10 22:002002년 9월 10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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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는 그동안 최대 부품 업체인 한국델파이의 납품 중단으로 지난달 28일 이후 10일째(생산일 기준) 가동이 중단돼 1500억원 상당의 생산차질을 빚었다.
대우차는 현재 칼로스, 레조, 누비라Ⅱ 등 대부분 차종의 재고가 완전 소진된 상태여서 내달까지 공장을 최대한 가동해야 계약 물량을 맞출 수 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