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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30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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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륜사 청화(靑華) 큰스님의 주재로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49재에는 유족과 회사 관계자, 박관용(朴寬用) 국회의장과 김병관(金炳琯) 전 동아일보 명예회장 등 600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했다.
다음달 2일 그룹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인 박삼구(朴三求) 부회장 등 유족들은 집회가 끝나자 조문객들에게 인사를 한 뒤 바로 장지인 경기 화성으로 떠났다.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