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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5월 22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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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하연은 4월27일 제51차 치협 총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돼 5월1일 취임한 정 회장이 이전에 FDI와 APDF 회장에 각각 당선된 두 선배 치과의사를 초청해 이루어졌다. 윤 차기 회장은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FDI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당선돼 차기 회장으로 공식 활동 중이며 2003년 9월부터 2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 회장은 올 4월 서울에서 열린 24차 APDF 총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돼 현재 회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태복(李泰馥) 보건복지부 장관, 전용원(田瑢源)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김원길(金元吉) 민주당 사무총장, 신상진(申相珍) 대한의사협회장, 안재규(安在圭) 대한한의사협회장, 김의숙(金義淑) 대한간호협회장 정종평(鄭鍾平) 한국치과대학장협회회장 등 정관계 의료계 학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주기자 stein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