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www.kup.co.kr)은 27일 주력상품인 피로회복제 ‘홈타민’이 중국 전국체육기금회의 금메달리스트 전용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의 경우 ‘국가대표 공식 지정상품’에 해당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앞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올 8월 중국에 홈타민 500만달러 어치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
홈타민은 인삼을 주성분으로 한 10여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해 수험생이나 허약한 이에게 좋은 종합영양제로 지난해에는 베트남 등 세계 12개국에 350만달러 어치가 수출됐다.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