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19 19:072001년 11월 19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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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택배서비스는 인천과 중국의 칭다오(靑島) 톈진(天津) 다롄(大連) 등 6개 연안도시를 운항하는 선박을 이용, 고객이 지정한 장소까지 물품을 배달하는 서비스.
회사측은 해상택배를 이용할 경우 통관이 빨라 2,3일내에 배송이 끝나기 때문에 5일 이상 걸리던 항공택배보다 배달 시간이 줄어들고 요금은 20∼30% 싸다고 설명했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