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02 18:242001년 11월 2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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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박동식(朴東植) 회계제도과장은 2일 “9월까지 들어온 재정수입은 106조3000억원이었고 4·4분기 중 36조7000억원이 더 들어올 예정”이라면서 “4·4분기 중 지출은 51조6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과장은 “4·4분기에는 1조9000억원의 2차 추경이 예정돼 있는 등 지출이 크게 늘어 경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찬선기자>h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