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499만원짜리 휴대전화줄…다이아 125개 사용

499만원짜리 휴대전화줄이 나왔다.

인터넷쇼핑몰 해피투바이(www.happy2buy.com)는 세계 최초로 499만원짜리 다이아몬드 휴대전화줄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보석전문업체 KDOL(대표 권봉진)이 만든 이 줄에는 다이아몬드 125개가 쓰였다. KDOL측은 “생활에 여유가 있으면서 개성있는 소비를 원하는 ‘보보스족(族)’을 위해 이 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02-3709-4542

<신연수기자>ys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