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01 18:362001년 7월 1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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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하루 1억갤런의 바닷물을 담수로 바꾸는 담수공장과 660㎿급 복합화력발전소를 2003년까지 건설하는 세계 최대의 담수설비 공사다.
- "민영화 석달만에 첫 개가"…두산중공업 사장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두산중공업은 90년대 이후 총 3억4000만갤런(하루 생산량기준) 규모의 담수플랜트를 수주, 담수설비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게 됐다.
<김광현기자>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