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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8일 0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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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결내용에 따르면 114안내회사는 이르면 6월중 출범한다. 서울 경기 강원지역과 부산 대구 등 기타지역으로 전국을 2개 권역으로 나눠 2개 회사를 두기로 했다. 요금체납관리 업무회사의 경우 퇴직종업원들이 한국통신으로부터 채권관리업무를 위탁받아 자율경영토록 했다. 한통은 “신설회사로 옮기는 종업원에게는 희망퇴직 또는 명예퇴직,고용승계(계약직 포함) 등 다양한 우대책을 주겠다”고 밝혔다.
<김태한기자>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