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는 이날 오후 대전 대덕벤처밸리를 방문해 벤처타운 장영실관 개관식 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전국 20개 지역에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를 지정하고 벤처기업 창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창업 보육시설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앞서 열린 대덕밸리 입주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대덕 벤처밸리는 우리 첨단산업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벤처업체들이 불굴의 정신으로 우리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제 몫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