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쏘나타, 미국 측면충돌시험 `최우수'

  • 입력 2000년 8월 6일 18시 22분


현대자동차는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주관으로 실시된 측면 충돌 안전평가 프로그램에서 EF쏘나타가 최우수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별 5개는 사고 발생시 탑승자의 중상 가능성이 10% 이하라는 것을 의미한다. EF쏘나타는 지난해 미국 자동차보험협회가 벌인 측면충돌 테스트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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