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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5월 23일 2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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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창구에 청약한 투자자들의 경쟁률이 약 85대 1로 가장 높았고, 대신 한양증권 경쟁률이 30대 1 정도로 낮은 편이었다.
주간사증권사인 굿모닝증권은 36대 1. 환불일은 다음달 1일.
각 증권사 창구로 유입된 증거금도 총 5600억원 가량에 불과해 최근 주식시장 침체를 반영했다는 게 굿모닝증권 관계자의 분석이다.
<정경준기자> 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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