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초자 대우계열서 분리 승인

  • 입력 2000년 1월 4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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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브라운관 및 컴퓨터 모니터용 유리 전문제조업체인 한국전기초자(주)는 3일자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대우 계열 분리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국전기초자는 대우가 갖고 있던 지분중 50%를 일본 아사히글래스에 넘기고 지분 매각 대금 2천여억원을 최근 입금받았다. 이 회사는 74년 상장사인 (주)한국유리 계열사로 설립된 뒤 97년 12월 대우로 넘어갔다.

<최수묵기자>m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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