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10월 28일 18시 2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2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땅값은 1·4분기(1∼3월)에 0.35%, 2·4분기(4∼6월)에 0.84%가 오른 데 이어 3·4분기(7∼9월)에도 0.82%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9월말까지 2.02%가 오른 셈이다.
대도시 중에서는 인천이 0.95%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서울 0.90% △대구 0.58% △광주 0.41% △울산 0.28% △부산 0.23%의 순이다.
대전의 경우 대전역과 고속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이전하면서 일부 중심상업지역 땅값이 하락해 -0.03%를 기록했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