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모주간사인 동원증권과 대신증권에 따르면 27일 마감된 3개사 공모주 청약결과 SBS(5백30만주)에 7천6백26억2천만원, 매일유업(28만주)에 2천6백13억원, 보양산업(10만8천주)에 61억원등 모두 1조3백억2천만원의 청약증거금이 입금됐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매일유업으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Ⅲ그룹의 경우 배정물량 5만6천주에 신청물량은 6천6백96만6천주가 몰려 1천1백95.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용재기자〉y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