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28 19:241999년 3월 28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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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춰 정주영(鄭周永)현대명예회장은 이날 오전 기아 화성공장을 방문, 현대가 기아의 ‘새주인’임을 공식적으로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양사는 이미 지난해말 정몽구(鄭夢九)회장이 현대―기아 회장으로 취임한 뒤 통합연구팀을 발족하고 부품 공동구매 및 애프터서비스 공동실시 등 통합작업을 벌여왔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