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DIY’란 PC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이 매장으로 갈 필요 없이 전문가들이 부품을 들고 직접 집까지 찾아가 PC를 조립하는 것.
전문가들이 직접 설명하면서 PC를 조립해 주기 때문에 PC의 기본 구조와 업그레이드 방법, 사용법 등 PC의 모든 것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컴맹’에게는 PC와 친숙해 질 수 있는 좋은 방법.
세일컴DIY(대표 강웅철). 철저한 사후서비스(A/S)는 물론 업계 최초로 사전서비스(B/S)까지 책임진다. 전문가들이 직접 정품여부를 확인해 주며 호환성과 확장성까지 사전에 검토해 준다는 게 세일컴의 설명.
세일컴은 현재 ‘세계제일의 컴퓨터 강국’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두고 활동중.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