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協중앙회 회장관련 투서 일부 불만세력 모함』

  • 입력 1998년 11월 20일 19시 14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상희·朴相熙)는 20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회장 선거후 지금까지 박상희 회장에 대해 제기된 10여건의 진정 투서사건은 모두 모함에 의한 사건임이 밝혀졌다”며 “앞으로 이같은 모함에 대해 배후를 철저히 규명, 법적 대응을 할 것”을 결의했다.

중앙회는 “일부 불만 세력이 박회장에 대해 제기한 갖가지 무고와 투서 및 음해 공작으로 중앙회의 조직과 질서가 파괴되고 회장의 정상적 직무수행에 막심한 지장을 빚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