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상희·朴相熙)는 20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회장 선거후 지금까지 박상희 회장에 대해 제기된 10여건의 진정 투서사건은 모두 모함에 의한 사건임이 밝혀졌다”며 “앞으로 이같은 모함에 대해 배후를 철저히 규명, 법적 대응을 할 것”을 결의했다.
중앙회는 “일부 불만 세력이 박회장에 대해 제기한 갖가지 무고와 투서 및 음해 공작으로 중앙회의 조직과 질서가 파괴되고 회장의 정상적 직무수행에 막심한 지장을 빚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