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가구, 곧 화의 신청

  • 입력 1997년 10월 22일 20시 36분


최근 부도를 낸 바로크가구(회장 위상돈·偉相敦)는 이사회와 노조와 관리직대표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책회의를 열고 화의신청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로크는 이를 위해 주거래은행인 외환은행과 협의중이며 이르면 28일경 화의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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