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사태 일지]

  • 입력 1997년 8월 29일 20시 23분


◇7월 15일=기아그룹, 부도유예협약 대상에 지정 16일=기아경영혁신단 발족. 1차 자구계획 발표. 1차 사장단 인사 18일=기아 사장단 일괄사표 제출 20일=기아자동차 특별할인판매(∼22일) 21일=기아살리기범국민운동연합 발족 23일=2차 자구계획 발표. 일반직사원 구사자금 4백90억원 조성 24일=한국 인도네시아 통산장관 회담. 기아그룹 고문 등 23명 감축 25일=통산부 기아협력업체 점검 실무위원회 설치 30일=채권단대표자회의 개최후 연기. 기아 3차 자구계획 발표 31일=현대 대우, 기아특수강 공동경영 합의 ◇8월 1일=채권단대표자회의 2차 연기 4일=채권단대표자회의 속개, 金善弘(김선홍)회장 사직서 제출해야 자금지원키로 결정. 김회장, 조기퇴진 거부 고수 5일=姜慶植(강경식)부총리, 채권단 입장 지지 6일=기아자동차 협력사 등 1만명 궐기대회 11일=LG할부금융 기아자동차판매와 제휴 13일=기아정기와 기아중공업 합병 14일=李會昌(이회창)신한국당대표, 기아자동차 방문해 회생지원 약속 19일=채권단, 기아그룹에 자구계획점검반 파견 22일=삼성그룹의 기아 인수추진 보고서 확인(동아일보). 기아협력업체연합 출범 24일=韓丞濬(한승준)부회장 등 기아 임원 84명 2차 감원 25일=金大中(김대중)국민회의총재, 정부의 기아 지원 촉구 27일=기아, 종업원급여지급유예금을 협력업체에 지원키로 결정 28일=재경원,부도유예협약 폐지 검토 발표 29일=재경원,기아부도유예만기 후 부도처리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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