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구청, 한진 부실 드러나면 영업정지

  • 입력 1997년 5월 16일 20시 24분


서울 성북구청은 16일 성북구 돈암동 한진아파트 축대붕괴사고와 관련, 『앞으로 안전진단이 끝나 부실시공으로 드러날 경우 시공사인 한진건설에 대한 영업정지 등 강도높은 제재를 건설교통부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윤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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