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활주로, 3개 컨소시엄에 낙찰

  • 입력 1996년 12월 6일 19시 57분


「吳潤燮기자」 총사업비 4천억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활주로건설사업을 현대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이 따냈다.건설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할 제1활주로와 제2활주로를 4개 공구로 나눠 3개 공구에 대해 입찰사전자격심사(PQ)를 통과한 27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최근 입찰을 실시한 결과 현대건설 쌍용건설 금호건설등이 각각 주간사로 구성된 3개 컨소시엄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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