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멀티미디어로 승부』…가전3社 신제품 출시 박차

입력 1996-12-04 20:10수정 2009-09-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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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宇鎭기자」 삼성 LG 대우전자 등 가전3사의 경쟁이 내년부터는 첨단 멀티미디어기기 분야를 중심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2,3년 동안은 DVD플레이어가 VCR와 공존할 것으로 보고 내년 상반기중 VCR 및 DVD플레이어를 내장한 28인치 와이드TV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DVD시장의 확대를 위해 삼성영상사업단과 함께 내년중 1백여종의 DVD타이틀을 제작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지난 가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컴덱스쇼에 출품한 휴대형PC와 네트워크기능에 초점을 맞춘 「LG자바컴퓨터」를 내년 3,4월경 시판한다. 또 올해 선보인 아날로그방식 PDA의 성능을 개선한 디지털방식 PDA를 상반기중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국내 최초로 인터넷TV를 출시한 대우전자는 기존 기능을 대폭 개선, 97년형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우전자는 이와 함께 한국형 위성방송수신기를 내장한 28인치 및 32인치 와이드TV를 출시하는 한편 11개국어를 지원하는 음성다중기능의 위성방송수신기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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