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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중국에 2개 합작공장 착공

입력 1996-10-22 08:30업데이트 2009-09-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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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21일 中國 江蘇省 張家港市에 아연도금강판 생산 합작법인인 ‘張家港浦項鋼板有限公司’와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생산합작법인인 ‘張家港浦項不銹鋼有限公 司’의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간 10만t의 아연도금강판을 생산, 판매하게 될 ‘張家港浦項鋼板 有限公司’는포철이 90%, 중국측 합작파트너인 江蘇沙鋼集團이 10%의 지분을 보유, 총 4천8백만달러를 투자 해 공장을 완공, 98년 상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포철이 80%, 江蘇沙鋼集團이 20%의 지분을 갖는 ‘張家港浦項不銹鋼有限公司’는 총 1억5천만달러를 투자해 오는 99년 상반기부터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연간 11만t씩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양 합작법인 의 착공식에는 金滿堤포철사장과 李春鎬부사장, 全舜孝포스틸사장, 胡劍鵬 張家港시 시장, 沈文榮 沙鋼집 단 총경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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