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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혼 얘기 꺼내기도 전에…윤종신 “이혼 아니면 임신”
뉴시스(신문)
입력
2026-06-29 10:29
2026년 6월 29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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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수 린이 지인들에게 이혼 이야기를 꺼냈던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다.
린은 28일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백지영과 식당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백지영은 “부부의 인연이라는 게 제일 신성하고 신비로운 것 같다”며 “너무 신성해서 지키기 힘든 것도 맞다. 난 그걸 지켜내는 것도 훌륭하지만, 지킬 수 없어서 헤어지는 게 훨씬 더 어려운 일 같다”고 했다.
이어 “네가 이혼 소식을 전했을 때 너무 힘들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린은 “난 이혼 소식 언니한테 제일 먼저 말하려고 ‘불후의 명곡’ 끝나고 언니에게 달려갔다”며 “가기 전에 언니한테 드릴 말씀 있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그 자리에 종신오빠랑 범석 오빠가 있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언니한테 몰래 문자로 이야기한 건데 언니가 ‘세진(린 본명)이가 할 이야기 있다’고 지인들한테도 말했더라”고 했다.
린은 “그때 종신 오빠가 뭐라고 한 줄 아냐”고 하자 백지영은 “어 맞아 기억난다”고 했다.
린은 “종신 오빠가 ‘세진이 할 얘기 있는 거면 이혼 아니면 임신인데’라고 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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