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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는 우리의 힘”…아이들, 日 첫 아레나 투어 성료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21 16:40
2025년 10월 21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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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걸그룹 ‘아이들’(i-dle)이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들은 지난 18~19일 일본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에서 ‘2025 아이들 퍼스트 재팬 투어’(2025 i-dle first japan tour)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최근 발매한 일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도오시요카나’(どうしよっかな·Where Do We Go)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퀸카’(Queencard), ‘인비서블’(Invincible),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일본어 버전을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히트곡 메들리도 이어졌다. 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LATATA‘)부터 ’한‘, ’세뇨리타‘(Senorita), ’톰보이‘(TOMBOY), ’클락션‘(Klaxon) 등 그간의 경력을 총망라한 곡들을 선사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멤버 우기는 지난달 발매한 솔로곡 ’M.O‘를 즉석에서 일부 선보였고, 미연은 다음 달 공개를 앞둔 솔로 앨범을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아이들은 “어디를 가도 이렇게 많은 팬을 만날 수 있어 우리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이번 공연으로 만난 모든 네버랜드(팬덤명)들이 지금처럼 계속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믿어 주시고 함께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첫 일본 투어로, ’네버랜드를 만나기 위한 모험‘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들은 지난 4~5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투어의 포문을 열었고, 지라이온 고베 아레나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투어 마지막 일인 19일 공연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면서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이번 투어에 앞서 일본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서머소닉‘(SUMMER SONIC)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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