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용접공 시인’ 최종천 별세…향년 71세
뉴시스(신문)
입력
2025-07-18 23:21
2025년 7월 18일 23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용접공 생활하며 작품 발표
“예술과 노동을 잇는 시인”
ⓒ뉴시스
‘용접공 시인’ 최종천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최종천은 1954년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태어나, 서울 소재의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한 달여 만에 중퇴했다. 이후 구두닦이, 술집 종업원, 중국집 배달원 등의 노동을 했다. 스무 살부터 그를 소개하는 용접공으로 일을 시작했다.
1986년 계간 ‘세계의 문학’, 1988년 ‘현대시학’에 시를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고인은 2002년 시집 ‘눈물은 푸르다’로 제20회 신동엽창작기금(현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하고 2011년 출간한 시집 ‘고양이의 마술’로, 2012년 제5회 오장환문학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시집 ‘나의 밥그릇이 빛난다’(2007), ‘용접의 시’(2014), ‘인생은 짧고 기계는 영원하다’(2019), ‘그리운 네안데르탈’(2021) 등을 발표했다.
고인은 앞서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시는 외부에서 입력된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발아한 것”이라고 말했다.
고인은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한 작품을 다수 발표하고 용접공으로 노동현장에서 꾸준히 일해 문학평론가 김우창은 “예술과 노동을 잇는 시인”이라고 설명했다.
빈소는 인천 남동스카이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전.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한적한 시골 단위농협… 알고보니 ‘대포통장 발급 전국 2위’[히어로콘텐츠/히든②-下]
2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3
50대 초반인데 길 잃고 헤매… 65세前 ‘젊은 치매’ 10만명 넘어
4
믿고가던 동네금고 전무, 대포통장 조직 한패였다[히어로콘텐츠/히든②-上]
5
가수 박서진 잠실 콘서트 취소…핸드볼경기장 봉쇄 여파
6
보이스피싱에 5000만원 잃은 엄마와 아들, 숨진채 발견
7
“당장 투표하면 정청래가 이겨…靑, 당원 상대로 공포 마케팅”[정치를 부탁해]
8
메시, PK 실축 딛고 17·18호 멀티골…월드컵 최다골 쐈다
9
한밤 골목길에 누워있던 여대생, 택배차에 치여 숨져
10
[단독]日 코치생활 이승엽 “기회되면 韓서 다시 도전”
1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2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3
정청래, ‘이화영 술파티 위증’에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
4
李, 최태원·이재용과 연쇄 회동…‘반도체 지방 투자’ 막바지 조율
5
李대통령 “정치 목적은 국민 삶 책임지는 것…작은 차이 넘어야”
6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7
[단독]“신천지 신도 최소 5만6472명, 2021∼2024년 국힘 당원 가입”
8
박성재 1심 징역 25년…이진관 판사 또 ‘구형보다 무거운’ 선고
9
韓 “내일도 전환 가능” 美 “조건 충족부터”…‘전작권’ 커지는 파열음
10
정점식 “지지율 상승, 우리가 잘한거 아냐…쇄신하라는 명령”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한적한 시골 단위농협… 알고보니 ‘대포통장 발급 전국 2위’[히어로콘텐츠/히든②-下]
2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3
50대 초반인데 길 잃고 헤매… 65세前 ‘젊은 치매’ 10만명 넘어
4
믿고가던 동네금고 전무, 대포통장 조직 한패였다[히어로콘텐츠/히든②-上]
5
가수 박서진 잠실 콘서트 취소…핸드볼경기장 봉쇄 여파
6
보이스피싱에 5000만원 잃은 엄마와 아들, 숨진채 발견
7
“당장 투표하면 정청래가 이겨…靑, 당원 상대로 공포 마케팅”[정치를 부탁해]
8
메시, PK 실축 딛고 17·18호 멀티골…월드컵 최다골 쐈다
9
한밤 골목길에 누워있던 여대생, 택배차에 치여 숨져
10
[단독]日 코치생활 이승엽 “기회되면 韓서 다시 도전”
1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2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3
정청래, ‘이화영 술파티 위증’에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
4
李, 최태원·이재용과 연쇄 회동…‘반도체 지방 투자’ 막바지 조율
5
李대통령 “정치 목적은 국민 삶 책임지는 것…작은 차이 넘어야”
6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7
[단독]“신천지 신도 최소 5만6472명, 2021∼2024년 국힘 당원 가입”
8
박성재 1심 징역 25년…이진관 판사 또 ‘구형보다 무거운’ 선고
9
韓 “내일도 전환 가능” 美 “조건 충족부터”…‘전작권’ 커지는 파열음
10
정점식 “지지율 상승, 우리가 잘한거 아냐…쇄신하라는 명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 美방산-희토류 업체 10곳 수출통제
갈수록 소외되는 코스닥, 시총 비중 27년만에 최저
中企 금리인상 직격탄… 시중은행 연체율 0.73% 역대 최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