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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일본으로 떠난다”…하나투어, 소도시 여행객 4배 증가
뉴스1
입력
2025-02-18 10:27
2025년 2월 18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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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예약 10위권에 사가·도야마…신규 항공노선 영향
일본 도야마현 알펜루트 설벽.(하나투어 제공)
최근 재방문 여행 수요와 항공사 신규 노선이 늘면서 일본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하나투어(039130)는 사가, 도야마, 오이타 등 일본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하나투어의 일본 항공권 예약 동향을 통해 상위 30개 지역을 분석한 결과 △오사카 △후쿠오카 △치토세(홋카이도) △나리타(도쿄) △오키나와 등 부동의 인기 여행지가 1~5위를 차지했다.
10위권 안에는 소도시인 사가와 도야마가 자리했다. 히로시마와 오이타, 고마쓰도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사가는 직항 노선 취항 이후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전년 대비 예약률은 309% 증가했다. 매년 4월 오픈하는 설벽 여행부터 가을 단풍 여행까지 꾸준히 인기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하나투어는 일본 소도시 여행 인기가 올해 한층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관련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다.
먼저 대한항공의 고베 신규 취항에 맞춰 오사카와 연계한 상품을 출시한다. 또 후쿠오카, 유후인, 벳푸 등 동쪽 중심의 규슈 여행 패턴에서 벗어나 서쪽 지방의 도시인 이토시마, 나가사키, 구마모토를 연계한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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