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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창립 30주년’ SM, 음악에 집중…김서형·배정남 소속사 ‘키이스트’ 매각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17 14:55
2025년 2월 17일 14시 55분
입력
2025-02-17 14:54
2025년 2월 17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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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K팝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김서형·배정남·한선화 등이 소속된 손자회사인 기업 ㈜키이스트를 매각한다.
SM은 17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에스엠(SM)스튜디오스는 2023년 1월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내용 중 하나인 비핵심자산 매각 관련해 매각주간사(안진회계법인)와 매각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에스엠스튜디오스는 ㈜키이스트 지분매각과 관련해 지난 14일 청담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와 케이엔티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SM스튜디오스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주요 계약조건 등에 관한 협상을 진행한다.
매각 지분 대상은 33.71%로, 주당 가격이 5000원대로 알려졌다. 키이스트 매각 예상 금액은 약 370억원대로 추정된다.
배우 배용준이 대주주였던 키이스트는 1996년 설립됐고, 2018년 SM에 인수됐다. 2021년 SM의 콘텐츠 총괄 자회사로 설립된 SM스튜디오스 산하로 있었다.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드라마 ‘드림하이’ ‘별들에게 물어봐’ 등을 제작했다.
키이스트 매각설은 작년 초부터 불거졌다. 장철혁 SM 대표가 SM 3.0 전략을 설명하면서 비핵심자산을 팔아 2800억원의 자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이 회사가 매각 유력 회사로 거명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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