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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윤남노 “쓸모없는 버려진 존재였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4-12-21 00:09
2024년 12월 21일 0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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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의 흑수저로 주목 받은 윤남노와 임태훈 셰프가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한다.
2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ENA 예능물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지난 ‘바다 한 상 만들기’ 팀 미션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처한 F팀의 패자부활전이 공개된다.
F팀은 01 성현우(부모가 버린 자식), 03 전동진, 09 오창석(알코올중독), 12 조도연(가정폭력 피해자)로 구성됐다.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F팀 도전자들이 각각 다른 담임 셰프를 찾아가 1:1 코칭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1:1 코칭 과정에서 담임 셰프들이 F팀 도전자들의 의지를 끄집어 내기 위해 자신의 과거 이야기까지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윤남노는 자신을 찾아온 F팀 도전자를 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다.
해당 도전자와의 대화 후 윤남노는 “과거 저도 쓸모없는 존재, 버려졌던 존재였다. 이 친구도 그렇지 않았을까. 한 번의 기회도 없었기에 열정을 몰랐던 것이 아닐까”라고 말한다.
이어 “정말 한 번 (열정에) 미치게 해주고 싶었다”고 덧붙인다.
임태훈 역시 솔직한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자신을 찾아온 F팀 도전자의 절실함을 이끌기 위해 손수 만든 특별한 자장면을 선보인다.
이어 해당 도전자에게 “(나는) 어렸을 때 할머니 손에 자랐다. 어렵게 살다 보니 할머니가 시장에 버려진 우거지와 시래기를 들고 오셔서 반찬을 해 먹었다”고 털어놓으며 과거를 회상한다.
그런가 하면 김민성 셰프와 데이비드 리 셰프 역시 자신만의 방식으로 탈락 위기에 처한 F팀 도전자들을 독려한다.
한편 앞서 F팀 도전자 4인 중 12 조도연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 패자부활전 불참을 선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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