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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상견례 앞두고 “딸 나 때문에 힘들어 해” 고백
뉴시스
입력
2024-01-10 16:51
2024년 1월 10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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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상견례를 앞둔 심경을 전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상견례를 앞둔 이용식의 속내가 공개된다.
이날 제작진은 이용식에게 “상견례 앞두고 요즘 수민 씨 어떠시냐”고 물었다. 이에 이용식은 “힘들어하지. 많이 힘들어 해. 아빠 눈치 보느라고”라며 “그렇게 안 하면 좋겠다. 자기가 무슨 죄짓는 것 같은 생각이 드나 봐”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용식은 “수민이는 시집을 ‘가는’ 게 아니라고 그러더라”면서도 “근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노래도 있지 않느냐”고 말한 뒤 가수 이연실의 ‘새색시 시집가네’(1971)를 불렀다.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시집가네’라는 가사를 읊던 이용식은 “거기에도 ‘간다’고 나온다. 근데 수민이는 어떻게든 나를 위로해 주려 한다”며 착잡해했다.
노래를 부르던 이용식은 무거워진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눈물이 터질 듯한 얼굴을 한 채 집으로 향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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