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젊은달와이파크를 총괄 기획한 최옥영 작가가 재생(再生)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젊은달와이파크의 공간과 전시 작품에 대해 작가와 함께 관람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젊은달와이파크의 아름다운 공간 속에서 관람객들이 특별한 연말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역와인으로 구성한 와인플래터를 제공한다.
행사는 30일 단 하루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최대 관람인원 60명으로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운영된다. 티켓 예매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젊은달와이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옥영 작가는 대지를 캔버스 삼아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경관을 이루어내는 대지예술가이다. 영월에서 수 백억 원을 들여 조성된 애물단지의 기존 박물관을 지역문화 중심지,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탈바꿈시켜 지역 재생과 상생을 실현시킨 예술가로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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