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전 의원, ‘현장이 답이다’ 출간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1월 3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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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답이다’ 표지. 더한스출판사 제공
김선교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최근 여주시와 양평군의 발전 비전을 담은 책 ‘현장이 답이다’를 출간했다. 부제는 ‘대한민국의 중심 여주·양평의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이다.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출생인 김 전 의원은 양평군청 공무원을 시작으로 27년간 공무원 생활을 걸쳐 3선 양평군수를 역임한 뒤 국회의원까지 지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60년 동안 발을 디뎌온 현장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의 인생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저자가 그리는 여주·양평 지역의 구체적인 비전이 총 7장에 걸쳐 담겨 있다.

김 전 의원은 저자 소개에서 “현재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으로서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을 달리고 있다”며 “주인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고 주민의 말을 마음으로 들으며 현실(現實)을 가슴에 품고, 현장(現場)에 발을 딛고 서서, 현물(現物)을 직접 챙기며 일하는, ‘삼현(三現)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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