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색채와 이미지 등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담아내는 전종철 작가의 전시회 ‘천상의 메시지’가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강남구 GP갤러리에서 개관 기념 전시로 열린다. 전시에선 하늘을 주제로 한 영상 설치물, 오브제 아트, 콜라주 작품 등을 선보인다. 최윤영 GP갤러리 대표는 25일 “개관 전시를 통해 관객들이 미술, 예술을 경험하고 마음의 울림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7일에는 바리톤 고한승 홍성진, 테너 김홍태, 소프라노 안성민의 축하 공연을 비롯한 개관식도 함께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