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1일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대만·인도·홍콩·태국 등 아시아 지역, 프랑스·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 브라질·멕시코 등 아메리카 중남미 나라 등 144개국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헌트’는 현재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광고 중이다.
‘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안기부에 숨어든 북한 간첩을 찾아내기 위해 안기부 직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재가 연출과 함께 박평호를 연기했고, 정우성이 김정도를 맡았다. 이밖에 전혜진·허성태 등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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