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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문화

리테일앤인사이트, 지역마트 ‘마감세일’ 상품 모바일 주문 서비스 첫선

입력 2022-05-17 15:27업데이트 2022-05-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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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트 디지털 전환 사업을 영위하는 리테일앤인사이트는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마감세일’ 모바일 연동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마트는 고등어와 오징어, 딸기 등 유통 기한이 짧은 신선상품을 마감시간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왔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간 재고 현황에 따라 이뤄진 할인 방식으로 그동안 온라인 서비스로는 구현되지 않았다.

이번에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선보인 온라인 마감세일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 ‘토마토솔루션’을 매장 내 포스(POS) 장치, 모바일 앱 등이 연동돼 구현됐다. 토마토솔루션은 POS에서 상품 가격이나 재고 정보를 변경하면 실시간으로 앱에도 반영되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활용해 마감세일 모바일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리테일앤인사이트 측은 설명했다.

소비자는 앱(토마토 앱)을 사용해 인근 마트 마감세일 품목과 가격 등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마감세일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토마토솔루션을 도입한 매장은 주문 정보에 맞춰 마감세일 품목을 판매하고 배송을 담당한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해당 서비스가 마감세일 품목 재고 소진을 용이하게 해 지역마트 수익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 관계자는 “온라인투오프라인(O2O, Online to Offline) 서비스 본질은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에 그대로 녹여내는 데 있다”며 “토마토솔루션은 지역마트 매장 현장의 다양한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으로 상품 판매에 중점을 둔 다른 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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