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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주식·부동산 없어…오로지 저축만 한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06 16:53
2022년 4월 6일 16시 53분
입력
2022-04-06 16:52
2022년 4월 6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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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입담을 뽐낸다.
여에스더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집 이외 부동산은 없다. 주식도 하지 않고 오로지 저축만 한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직원 수 100여 명, 연 매출 1000억 회사 CEO의 가장 큰 고민으로 “회사 건물이 없는 것”이라고 밝히며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박종복은 “월세 내는 인생보다 이자 내는 인생을 살라고 한다. 이자는 내 명의가 있다는 것이지만, 월세는 매달 지불하면 사라진다”며 상담을 시작했다.
박종복은 “내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 향후 매출액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며 그 이유에 대해 들려준다. 여에스더는 설명에 푹 빠져들더니 급기야 “조금 시간 끌어도 되죠?”라며 녹화 지연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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