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동아일보|문화

봄 에너지 가득! 에버랜드 튤립파워가든

글/김동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에버랜드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입력 2022-03-29 03:00업데이트 2022-03-29 05:23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Leisure
‘튤립축제 30주년, 전 세계 유일 BTS의 멀티미디어쇼’
100여 종. 약 130만 송이 봄꽃 가득한 에버랜드 튤립파워가든


에버랜드가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3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이 가득한 튤립파워가든을 선보인다.

1992년 튤립을 테마로 한 국내 첫 봄꽃 축제를 열었던 에버랜드는 지난 30년간 축적된 튤립 헤리티지에 영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담아 다채로운 튤립 콘텐츠를 마련했다. 튤립과 함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멀티미디어쇼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에버랜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구근을 뚫고 싹을 틔우는 튤립처럼 강인하고 생동감 넘치는 봄의 에너지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영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튤립파워가든’ 오픈
먼저 형형색색 튤립이 가득한 약 1만m²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이 MZ세대에게 인기 많은 회화 작가 이슬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튤립파워가든’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파스텔 컬러와 부드러운 그림체가 특징인 이 작가의 재해석을 통해 탄생한 아기 호랑이, 판다, 레니, 라라 등 다양한 캐릭터 일러스트 작품을 화사한 봄꽃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에버랜드 튤립 캐릭터 튤리가 이슬로 작가 버전의 ‘튤리 히어로즈’로 재탄생했다. 튤립파워가든 곳곳에서 다양한 포즈의 튤리 히어로즈를 만날 수 있어 인스타그램 인증샷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LED 대형 스크린에는 매일 ‘플라워 미디어 가든‘이 펼쳐진다. 국립현대미술관 추미림, 최성록 작가, 서울대 미술학부 박제성 교수 등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봄, 튤립 등을 주제로 생동감 있는 미디어 아트 영상 3편을 LED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다.

매시 정각에는 네덜란드 현지의 튤립필드 영상이 LED 대형 스크린에 약 10분간 상영된다. 바로 앞 실제 튤립 화단과 영상 속 튤립이 하나로 이어지는 것처럼 보여 환상적이다.
봄에 시작하는 감성 공연,
은은한 매화 향기를 비롯한 꽃 향 가득∼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왈츠 인 로열 팰리스’ 공연


봄꽃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감성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봄에 시작하는 왕실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들려주는 ‘왈츠 인 로열 팰리스’ 공연이 튤립파워가든 야외무대에서 매일 펼쳐진다. CJ문화재단의 튠업 뮤지션과 함께 진행하는 ‘스프링 업(Spring Up)’공연도 5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같은 무대에서 마련된다.

은은한 매화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 하늘정원길.
한편, 수도권에서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매화 테마정원인 에버랜드 하늘정원길도 오픈했다. 약 3만3천m² 규모로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뿐 아니라 튤립, 진달래 등 봄꽃까지 어우러져 봄과 은은한 매화 향기를 비롯해 꽃 향을 가득 퍼뜨린다.
방탄소년단 멀티미디어쇼,
최첨단 장비로 압도적인 몰입감 선사
에버랜드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방탄소년단의 멀티미디어쇼 ‘오버 더 유니버스’는 최첨단 공연 장비를 활용한 특수효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이 등장하는 세계 유일의 멀티미디어쇼 ‘오버 더 유니버스(Over the Universe)’ 공연도 마련돼 있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을 영상, 음향, 불꽃, 조명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상설 멀티미디어쇼 형태로 감상할 수 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약 15분간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히트곡들을 새롭게 편집된 뮤직비디오 영상과 음악으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 규모의 LED 대형 스크린과 최첨단 공연 장비들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에버랜드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등장하는 피날레에서는 불꽃 5천여 발이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으며 대미를 장식한다. 8월 28일까지 포시즌스가든 야외무대에서 매일 밤 펼쳐진다. 에버랜드 이용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글/김동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에버랜드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문화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