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류수영 부부 1억 기부…산불피해 이웃에 온정

  • 뉴시스
  • 입력 2022년 3월 15일 10시 58분


코멘트
탤런트 박하선(35)·류수영(43) 부부가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15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부부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동해안 일대를 덮친 산불 피해에 안타까워하며 지원 방법을 고민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그분들의 고통에 마음을 보탠다”고 했다.

박하선은 이날 오후 4시부터 110분간 ‘산불 피해돕기 특별 생방송, 희망을 보냅시다!’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아나운서 정석문, 이병희와 호흡을 맞춘다.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함께 동해안 산불 피해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ARS를 통한 모금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