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진, 식당서 알바…“자칭 미인 알바생 출첵”

그룹 러블리즈 출신 진이 근황을 전했다.

진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자칭 미인 알바생 출첵. 사장님 저 언제까지 출근해야 하죠. 아냐 그래도 재밌엉^^! 알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가 탈출”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진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저희 어머니가 조그마하게 가게를 오픈하십니다. 오븐 스파게티 집”라고 전한 바 있다.

진은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