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앙리 마티스전’ 음악감독·도슨트로 출격

  • 뉴시스
  • 입력 2021년 12월 20일 15시 14분


코멘트
뮤지션 정재형이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 음악감독 겸 도슨트로 합류한다.

20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정재형은 오는 21일부터 22년 4월 1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의 음악감독과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의 음악감독을 맡은 정재형은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를 위해 새롭게 곡을 작곡함과 동시에 오디오 도슨트로서 전시 해설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는 ‘색채의 황홀-마리 로랑생’, ‘매그넘 인 파리’전에 이어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세 번째 프렌치 아티스트 시리즈로 선보이는 전시회다.

해당 전시회는 앙리 마티스의 원작 200여 점을 관람함과 동시에 영상과 사진, 다양한 체험 등을 통해 앙리 마티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