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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무한도전 촬영 당시 열등감 심했다”…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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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14:01
2021년 12월 10일 14시 01분
입력
2021-12-10 14:00
2021년 12월 10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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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무한도전’ 촬영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
하하는 9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의 ‘제시의 쇼터뷰’에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무한도전’을 해서 너무 영광이었고 하늘이 주신 기회이고 선물이었지만 그 안에서 열등감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도전에서 너무 월등한 사람들이랑 있다 보니까 결핍과 열등감에 더 사로잡혔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하하는 지난 2018년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과 호흡을 맞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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