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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문화

‘제7회 한중 인문학포럼’ 다음달 광주에서 열린다

입력 2021-10-25 03:00업데이트 2021-10-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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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명과 한중문화’ 주제로 25, 26일 이틀간 세션 발표 교육부, 중국사회과학원,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제7회 한중 인문학포럼이 11월 25, 26일 광주시 ACC 디자인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의 대주제는 ‘생태문명과 한중문화’. 문학, 역사, 철학, 언어·교육·문화의 4개 세션별로 한중 각 2명씩 총 16명이 발표를 진행한다. 25일에는 문학과 역사, 26일에는 철학과 언어·교육·문화 세션이 열린다.

포럼은 한중을 대표해 위행복 한양대 명예교수가 ‘생태문명과 한중문화’, 왕리화 난카이(南開)대 교수가 ‘從孔, 孟’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후 세션 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지게 된다.

문학 세션의 의제는 ‘한국과 중국 문학에서의 인간과 자연’으로 한국 발표자는 전철희 대진대 교수(한국 문학이 생태문제를 인식하는 방법―최은미의 ‘아홉 번째 파도’), 김순진 선문대 교수와 장정희 서울대 교수(인간과 자연의 관계양상탐구)가 맡는다.

역사 세션의 의제는 ‘한중의 전통문화와 생태문명의 이념’. 손성욱 선문대 교수(코끼리, 천하를 보여주다―조선 사신의 견문 중심), 강희정 서강대 교수(한국 불복장 의례를 통해 본 생태우주론)가 발표한다.

‘유학에서의 자연 사상과 생태문명 건설’이 의제인 철학 세션은 김세정 충남대 교수(생태위기의 시대, 돌봄과 공생의 유가생태철학), 김연재 공주대 교수(문화생태주의적 시선에서 본 유가의 생명정신과 그 윤리학적 경계)가 발표한다.

언어·교육·문화 세션에서는 ‘한중의 생태교육과 문화전파’를 의제로 조준호 고려대 교수(동양적 생명외경의 창조적 계승과 확산을 통한 혐오사회 문제해결 가능성 모색)와 남진숙 동국대 교수(융합적 생태교육과 실천적 방법 연구)가 발표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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