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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역대 최다 1위
뉴시스
입력
2021-10-12 08:25
2021년 10월 12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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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역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
11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브릿팝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곡 ‘마이 유니버스’로 16일 자 빌보드 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이 유니버스’의 이번 주 디지털 송 세일즈 점수는 4만2600점으로 지난주보다 54% 떨어졌으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은 굳건히 지켰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해당 차트에서 총 45주 1위를 차지하며, 역대 가장 많은 정상에 오른 아티스트가 됐다. 지난주까지 총 44주 1위로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동률이었다.
이와 별개로 지난 주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1위로 데뷔했던 ‘마이 유니버스’는 이번 주 11계단 하락해 1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여전히 최상위권이라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마이 유니버스’는 두 수퍼스타 팀의 협업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됐다.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영어와 한국어로 부른 이 트랙은 두 팀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스웨덴 출신 팝 거장 맥스 마틴(Max Martin)이 프로듀싱했다.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 각자의 색을 균형있게 배합했다. 콜드플레이의 얼터너티브 사운드, 방탄소년단의 팝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다이너마이트’를 시작으로 ‘새비지 러브’ ‘라이프 고스 온’ ‘버터’ ‘퍼미션 투 댄스’ 그리고 이번 ‘마이 유니버스’까지 총 6곡을 ‘핫100’ 1위에 올려놓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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