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녀’ 미국서 드라마로…‘워킹데드’ 제작진이 만든다

뉴시스 입력 2021-07-12 09:55수정 2021-07-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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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감독 정별길, 연출·프로듀서로
2017년에 개봉한 영화 ‘악녀’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미디어그룹 뉴(NEW)는 12일 “미국 아마존의 OTT플랫폼 아마존프라임비디오와 최근 ‘악녀’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마존이 만드는 TV 시리즈 ‘악녀’는 백인 부모에게 입양돼 미국 작은 도시에서 살아온 여성이 서울 여행 중 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뒤 자신의 과거에 비밀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범죄 조직과 싸우게 되는 이야기다. 영화 ‘악녀’에는 배우 김옥빈·신하균 등이 출연했다.

드라마 ‘악녀’는 ‘워킹데드’를 만든 제작사 스카이바운드(Skybound)가 만든다. 영화 ‘악녀’를 만든 정병길 감독이 연출은 물론 총괄 프로듀서까지 맡아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비욘드’의 작가 더그 정(Doug Jung)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다이너스티’와 ‘슬리피 할로우’의 작가 프랜시스카 후(Francisca Hu)가 파일럿 에피소드 작가 겸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이번 작품은 이르면 올해 말부터 제작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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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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